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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하이닉스 정문에 위치하는
양꼬치집 경성 양꼬치집에 갔다

거의 1년만인가? 정말 오랜만인데
신기하게 그때와 같은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양꼬치 모둠세트로 시작했다 ㅎ

양꼬치를 찍어먹는 스프(?) 라고 해야하나 ㅎㅎ

기본으로 나오는 땅콩과 채나물
그리고 상추겉절이?

불이 들어오고 조금씩 부위가 다른
양꼬치들을 각자의 위치에 얹어주면
지글지글 잘 구워진다 ㅎㅎ

먹다보니 국물이 없어 시켰던 짬뽕탕
해물이 참 많았다 ㅎ
배추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중국집에서 먹는 짬뽕과는 조금 다른 맑은 짬뽕맛이다

그리고 여기서 맛있는 가지볶음 ㅎㅎ
참 많이도 먹었다 ㅎㅎ
이제 칭타오맥주는 한병에 7천원 ㅜㅜ
밖에서 술마시기 무섭다 ㅜㅜ
그래도 가끔은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이런 양꼬치집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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