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텁지근한 요즘 더 생각나는 시원한 음식! 그것은 바로 냉면! 🙂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서 1998년부터 운영해 온 냉면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 그곳은 설악칡냉면이라는 식당으로 큰길에서는 조금 길 안쪽에 위치하는데, 요즘 같은 날씨엔 피크시간대에 줄 서서 먹는 곳이라고 한다 👍 나는 비빔냉면을 주문했고 왕만두도 하나 주문했다 👌 기본찬으로는 열무김치와 무김치가 나왔고, 냉면 육수도 나왔다 👌 살얼음이 동동 올라가 있으니 더 시원해 보이는 비빔냉면이다 👍 슥슥 비벼서 한입씩 호로록 먹다 보니 왕만두가 먹음직스럽게 나왔다 👌 만두도 촉촉하고 속이 꽉 차 있어서 식감도 좋고 맛있었다 👍 요새 찬음식을 많이 못 먹겠는데, 그래도 따뜻한 만두랑 먹으니 괜찮은 것 같다 ㅎ 다음에는 물냉면을 먹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