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에서 빨해떡과 스팸주먹밥을 먹고 분명 먹었는데, 식욕이 넘치는 동생덕분에 닭꼬치를 먹게 되었다 😵💫 이천 먹자골목 초입에 있는 공룡꼬치! 매장이 크지는 않은데, 매장안에 3개정도의 테이블이 있어서 매장안에서도 간단히 한잔할 수 있었다 2차나 3차로 배부를때 꼬치에 한잔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 맛이 여러가지였는데, 데리맛과 매콤한맛으로 주문했다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생닭고기가 그릴에 구워졌다 😁 두툼한 생닭고기가 익혀지면서 기름기가 쫙 빠져나가며 구워지는것 같았다 ㅎ 그리고 곧이어 나온 매콤한맛과 달달한 데리맛 ㅎ 방금 익혀나와서 그런지 육즙이 아주 가득해서 씹을때마다 식감도 좋았다 ㅎ 원래는 어릴때 먹던 튀김옷이 입혀져있는 닭꼬치를 원했다고 했는데, 그보다는 훨씬 퀄리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