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탕이 갑자기 먹고 싶어 향한 이천 하이닉스 정문 천일실내포차 월요일 저녁이라 그래도 덜 복잡해서 좋았던 하이닉스정문 ㅎ 알탕을 주문하니 바로 나오는 오이와 채나물 ㅎ 그리고 자연스레 소주잔이 나오는 게 신기했다 ㅎㅎ 그래서 자연스레 소주도 한병 주문! ㅎ 곧이어 나온 양이 어마어마한 알탕 ㅎ 때깔이 곱구낭?ㅎ 생각보다 맵지는 않은 알탕이지만 알들이 실하고 담백해서 좋다 ㅎ 지글지글 보글보글 잘 끓여 소주 한잔과 곁들이면 최고의 안주 👏 고등어구이도 맛있는데 다음엔 고등어구이도 같이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