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신축빌라_모두

이천에서 제대로 된 알탕맛집을 찾았다! 그곳은 이천 시내 관고동 새마을금고 맞은편에 위치하는 알찬집 이라는 식당인데, 여기는 냉동이 아닌 생물로 알탕이 만들어져서 식감부터가 남달랐다 👍 우리는 2인분을 포장해서 집에서 조리해 먹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특히 콩나물이 엄청 많아서인지 국물이 정말 시원했다 👍 알찬집의 알탕을 끓이면서 묵호항에서 공수해 온 홍게와 골뱅이를 먼저 먹었는데, 진짜 배 터지게 먹었다 ㅎㅎ 알탕이 맛있게 끓어가는 동안 맛있게 홍게와 골뱅이의 살들을 발라먹고 홍게의 고소한 내장들을 잘 모아 모아서 내장볶음밥도 맛깔나게 해 먹었다ㅎㅎ 그다음 먹은 알탕은 아주 나이스했다 진짜 먹자마자 해장되는 맛이 이런 맛일까 내가 살다 살다 이렇게 시원한 알탕은 처음이었다! 감동적인 이천 알찬집의 알탕..

갑작스러운 잔업으로 성사된 저녁자리 😵‍💫 이천 부발읍 무촌리에 위치하는 리우뒷고기를 다시 한번 찾았다 👍 한번 가봤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니 맛집은 맛집이다 ㅎㅎ 이번에도 역시 반찬이 든든하다 ㅎ 빛깔이 좋은 뒷고기 한판 ㅎㅎ 좋은 불 위에 잘 구우면 먹음직스럽게 잘 익는다 ㅎㅎ 뒷고기를 다 먹어갈 때쯤 갈매기살도 1인분추가 ㅎ 갈매기살도 노릇노릇 잘 익어간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비곗살이 두툼하게 붙어있는 뒷고기살이 더 내 입맛에 맞았다 ㅎ 더 쫄깃하고 고소해서 쌈 싸 먹기에도 좋았고, 식감도 더 좋았다 🙂 오랜만에 맛있게 고기를 실컷 먹어서 기분이 좋아졌다 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하는 신축 쓰리룸 오피스텔 다원캐슬 분양소식 전해드립니다! 기흥구 신축 쓰리룸 다원캐슬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3층 건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주차장이고 지상 4층부터 지상 13층까지 오피스텔로 총 80세대입니다 🙂 전 세대가 쓰리룸으로 방 3 욕실 2 구조로 이뤄진 주거용 오피스텔입니다 👏 실사용면적은 약 25평으로 3~4인가구에게 적합한 크기이고요 기본옵션으로 거실에 천정형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요 🙂 거실과 주방은 일체형 구조이고요 블랙 & 화이트톤으로 매치되어 있어 더 깔끔한 분위기의 주방이에요 👏 넓은 안방에도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안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욕실이 넓은 공간 사용할 수 있는 구조예요 👍 작은방들도 채광과 전망..

이천에도 역전할머니맥주가 있다 예전에도 역 앞에 호프집이 어딘가 있어서 이렇게 맥주집이 유명해진 건지 모르겠지만, 이천에도 역전할머니맥주가 생겼다 한 1년 정도? 된 거 같은데 역전할머니맥주는 대전에서 처음 가봤었다 대학가에서였는데, 안주도 저렴하고 살얼음 동동 띄워져 있어서 더 맛나게 마실 수 있는 생맥주였다 항상 사람이 많고 왁자지껄한 분위기여서 신나는 술집이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시끄러워서 못 가겠다 ㅎ 그런데 이천은 조금 달랐다 분위기가 살짝 차분했다 이 날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대전에서 갔을 때랑 다른 분위기에 조금은 호감이 갔다 ㅎ 1차로 먹고 2차로 왔던 곳이라 상큼한 게 먹고 싶어 파인애플 샤베트를 주문했고, 이건 메뉴 이름을 까먹었는데, 마른안주 모둠이었나? 그랬다 둘이 먹는데 안주는 4..

이천 먹자골목 유명한 술집 제리하우스에 처음 가봤다 그전에는 매번 사람들이 꽉 차서 가질 못했는데, 이번에는 운이 좋게도 딱 한자리가 남아 있어서 갈 수 있었다 금방 삼겹살을 먹고 나온 우리는 밥까지 볶아먹는 바람에 안주에 대한 욕심이 없어 메뉴판을 세네 번 훑어봤지만 결국 육회를 선택했다 평소 같으면 너무나도 맛있게 흡입했을 텐데 방금 삼겹살을 배 터지게 먹었더니 육회가 당기지는 않았다 😵‍💫 오히려 배가 더 당겼고 ㅎ 주먹밥만 먹었다 😭 이런 게 배가 불렀다고 하나보다 안주가 나오기 전에 작게 수프가 나와서 수프도 먹고 계속 술만 먹었다 ㅎ 눈으로 먹는 안주랄까 그래도 가게 분위기가 좋아서 술은 잘 들어갔는데, 나는 배가 불러서 더는 못 먹겠어서 조절하다가 들어갔다 ㅎ 이천 먹자골목 제리하우스에 언제..

이제 날이 더워지니 생각나는 냉면! 이천에서는 어디 냉면이 맛있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시내에 있는 다대기를 좋아하는데, 요새 영업을 잘 안 하는 건지 전화도 잘 안 받아서ㅜ 설봉공원 초입에 있는 신기칡냉면엘 다녀왔다 👍 주말에는 손님이 많은지 웨이팅도 있나 보다 😵‍💫 기다리는 걸 싫어하는 나는 일찍 가는 걸 선호한다 ㅎㅎ 요샌 물냉면은 못 먹겠어서 비빔냉면을 주문했다 그리고 사이드로 새우만두까지! 생각보다 바로 비빔냉면이 나왔다ㅎ 전날의 숙취가 점심에서야 올라왔다 😵‍💫 하지만 냉면 자체가 해장음식 아니던가? 메뉴는 잘 골랐다고 생각하며 ㅎ 잘 비비고 비볐다 역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근데 간이 나에겐 조금 약해서 겨자소스 살짝 한 바퀴만 돌려주니 더 감칠맛 났다 식초도 조금 뿌릴걸 그랬나?ㅎ 오랜만에..

이천 종합운동장에 위치하는 토스트맛집 테그42 👍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왜 이리도 많은 건지 도대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지경 ㅎㅎ 요새는 먹는 재미로 사는 것 같다 🙂 이천 토스트맛집 테그42는 메뉴가 바깥에 있지만, 키오스크로 주문하려 보면 좀 다르게 메뉴가 있어서 조금 당황스럽다 ㅎㅎ 그렇기 때문에 키오스크에서 다시 메뉴를 고르는 게 좋겠다 ㅎ 여기는 주로 운동장 쪽이라서 그런지 단체주문이 많은가 보다 ㅎㅎ 음료도 다양하게 있는데, 음료도 키오스크에서 골라서 먹는 것을 추천 ㅎㅎ 나는 에그플레인이 먹고 싶었는데, 그게 없어서 해쉬브라운으로 주문했고 같이 온 동생은 베이컨으로 주문했다 ㅎ 잠시 후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한국 같지 않은 비주얼의 토스트가 나왔다 ㅎ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식빵 종류는..

이천 응암리에 위치하는 한정식 맛집 토담한정식! 곤드레밥 정식이 1인분에 만원인 혜자스러운 한정식집인데,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많았고 젊은 사람들보단 어르신들이 더 많았다 항상 맛집에는 어르신들이 많았다 그만큼 인정받는 식당이라는 뜻인 것 같다 👍 기본적으로 반찬이 많이 많이 나오고 조미료맛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이 더 나는 그런 맛이었다 👌 그리고 잡채는 언제나 옳다 ㅎㅎ 거기에 두부조림과 된장찌개도 나왔다 만원에 이런 밥상이면 너무나도 잘 나오지 않나 ㅎ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두부조림 짜지 않고 담백해서 더 좋았다 ㅎ 곧이어 나온 곤드레밥! 곤드레와 버섯 등 갖가지 재료가 충분히 들어간 영양밥이었다 👍 잘 익은 밥을 그릇에 잘 담아두고 양념장에 슥슥 잘 비벼 한입 먹으면 고소하면서 짭조름한 곤드레밥 ..

기흥역 부근 신갈동 칼국수 맛집 즉석총각손칼국수! 점심엔 무려 줄 서서 먹는다는 신갈동 칼국수 맛집이다 여기는 칼국수도 손칼국수라서 면발의 쫄깃함도 좋지만 김치도 기가 막히고 특히 가격부터 면사리 리필까지 돼서 남녀노소 선호하는 칼국수집이다 ㅎ 게다가 학생은 5000원이라니 👏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이런 식당은 복 받아야 한다 ㅎㅎ 추가면사리가 무료이고 김치도 마찬가지인데, 단, 너무 욕심내서 남기는 건 자제해야겠다 👌 주문하고 금방 나오는 칼국수는 일부러인지 육수가 꽤 많다 면사리 추가가 항상 있기 때문인 것 같은데, 깊고 깔끔한 멸치육수로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었다 ㅎ 그리고 요 김치! 나는 평상시엔 아무 김치나 잘 먹는데, 칼국수랑은 익은 김치가 더 잘 맞았다 ㅎ 그래서 리필도 나는 익은 김치..

이천시내 술마시기 좋은곳 지구상사! 소맥타워도 있어서 소맥좋아하는 사람들은 따로 소맥 탈 필요없이 소맥타워가 황금비율로 타준다 ㅎ 배부를땐 요구르트 샤베트 ㅎ 새콤달콤하게 샤베트 한 숟갈 굿 ㅎ 파인애플샤베트도 ㅎㅎ 샤베트로 배채우겠군ㅋㅋ 술마시러 온거야 샤베트먹으러 온거야?! 그만큼 안주가 맛있는 술집 ㅎ 그리고 꾸덕한 로제 파스타였나? 포테이토 파스타? 술집에서 식사도 즐길 수 있는 이천시내 술집 지구상사 👍 소맥타워와 함께하고 노래방마이크도 함께하면 어느새 소맥타워가 텅텅비게되는 매직 ㅎ ㄷㄷ 언제 누가 다 마신거지?ㅎ 어쨌든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 된거제 ㅎ 이천시내 즐거운 술집 지구상사에서 맛나는 안주들과 술을 함께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