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는 198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유명한 수제비집이 있다 이천시내 중앙통에 위치하는 초이수제비라는 식당인데, 4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성업중이다 👏 수제비가 메인으로 있는 식당은 드문데, 이천에는 여기 한 곳 뿐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을까? 우선 금액이 양과 맛에 비해서 착하다라는 평이 강하다 수제비 한그릇을 왠만한 성인여자는 혼자서 다 먹지 못할 만큼 양이 많다 👍 남자가 먹기에도 꽤 양이 많은 편으로 아낌없이 주는 양 때문인 것이 한가지 이유인듯하다 그리고 요새 시내에서 밥 한끼먹으려면 기본적으로 만원은 훌쩍 넘어가는데, 여기는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배터지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점도 큰 가산점이 되는 것 같다. 특히 맛이 정말 엄마가 또는 할머니가 어릴때 맛있게 끓여주신 수제비 ..